애자일 방법론은 그 전부터 강의 곳곳, 인스파이드 북 스터디 하면서도 계속 나왔던 개념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개발 프로세스다 보니 내가 피부로 직접 느껴보진 못했던것 같은데, 오늘 강의를 듣고 조금은? 아주 조금은 개발자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운것 같다.
특히나 애자일에서 일을 쪼개는 단위를 배우면서, 기획을 하고 개발을 어떻게 사고 해야할지 알 수 있었다. PO나 PM은 특정 기간 동안 어떠한 story를 개발할 것인지를 정하고, 해당 Story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떤 작업을 해야 할지 파악 후 Task를 생성하여 담당 개발자들에게 할당, 이후 Task들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피악하는 것이 PM의 주요 역할이라 배웠다. 이걸 보면서 왜 PM의 업무가 방대한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지,, 알동말동이지만 알 수 있었다..?ㅎ
당근마켓을 예시로 일을 쪼개는 방법은 다음 아래 사진과 같다:)


다음으로는 애자일 개발 방법론의 스크럼과 칸반보드를 배웠다.
스크럼 : 개발 도구가 아니고,,관리 도구 (애자일에서는 진행도구의 관점에서, 발전해옴)


칸반(보드)


애자일을 이렇게 두가지 개발 방법론을 활용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니, 이전보다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런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는 pm으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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