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4 [1/12] 24년의 1월을 보내며 1. YAPP 데브캠채널톡에서 이뤄진 YAPP 1월 데브캠! 이제 두달 남아서 열심히 회의하고 개발하고 하는 시간이었다. 우리팀도 천천히 개발을 진행중이고, 오랜만에 팀원들 만나서 반가웠다 :-) 이벤트에서 우리팀이 퀴즈 빨리 맞추기해서 2등! 팀 여비는 멀해도 어느 평균 이상은 가는 팀이다..후후 2. 집앞 카공집앞에 자주가는 카페. 할일은 많은데 잘 안되고 괜히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 자주 간다. 가서 커피+알파 항상 거하게 뭐라도 먹으면서 하니 손에 안잡히던 일도 잘잡히고 좋음. 집을 카페로 만들 수도 없고말야... 그리고 거의 내 옆을 지키는 나의 씨스터 ㅎㅎ 열심히 옆에서 앱 개발하심이날은 음주 코딩..ㅋ ㅋ ㅋ 3. 맛있는건 잘 챙겨먹는 타입잘먹고 잘싸야 하는.. 2024. 1. 31. [처음의 나] 뭉게기획이라 이름 붙인 이유 #컬리해커톤 #구름톤 #해커톤중독 #부작용 (지금은 방구석 기획자지만, 이전에는 뭉게 기획이었는데, 그 이야기를 담은 포스팅입니다) 기획에 ㄱ도 모르고.. '백지' 그 자체 였던 나는, 서비스 기획을 '해커톤'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다. 백엔드, 프론트도 모르면서 무작정 주변 지인 5명을 끌어모아 2022년 KISA에서 주최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개발경진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순간 부터다. 나의 관심 도메인은 금융이고, 당시 아-주 열심히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공부하던 시기에 금융데이터를 분석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로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걸 경험해 보려면? 어디서 해야 하지?에서 해커톤 대회에 무작정 신청했다. 사실 1차에서 붙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대회 취지에 맞는 아이디어의 힘이 컸던 거.. 2023. 11. 13. [12분의 10] 23년도 남은 두달 어느덧 2023년도 두 달 채 남지 않은 이 현실에서.. 남은 두달은 더 착실히 보내고자 티스토리에 돌아왔다. (사실 기획스터디 때문이라도 다시 마음잡고 시작하고 싶었다) 23년도는 나에겐 졸업의 해, 취준의 해로 정말 희로애락이 모두 있는 해다. 1월~4월에는 사이드 프로젝트 '홀랑'을 출시하였고, 4월~6월에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인턴 근무를 하며 정신없이 보냈고, 불이 꺼진이유는..? ㅎㅎㅎㅎ할말하않이죠 사진 보니 약간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못갈노릇.. 4시간 왕복 판교 출퇴근은 정말 너무 힘들었움.. 암튼 판교라이프가 끝나고 7월부터는 본격 취준으로 어느덧 취준생 5개월 차.. 상반기에는 인턴 근무로 공채를 넣을 생각도 안 했었는데, 그리고 인턴 근무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취준 생각.. 2023. 11. 10. 부캠 전 후 비교 벌써 PM스쿨 한달이라니..? "한달을 1년처럼 보내세요"라고 오티때 매니저님이 말씀해주신 말을 힘이 들때마다 생각하면서 지내오고 있는 요즘이었으나., 정말 힘들긴 함(입과까지는 못했다) 입과 전에 기획자는 대체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떤 업무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PM스쿨의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윤곽이 잡혀간건 사실이다. 나는 네차례의 해커톤 경험이 있고, 그 과정속에서 기획자가 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해커톤 특성상 2박3일, 길면 한달이었던 단기 프로젝트라 문서의 필요성도, 어떻게 문서화 하는지도 잘 몰랐던것 같다. 가장 큰 변화는 PM직무를 이해하게 되었고, 하는 역할을 알게 된것, 실무에서는 어떤일을 하는지 강의를 통해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깨닫고 부족한..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