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24년의 1월을 보내며

1. YAPP 데브캠

채널톡에서 이뤄진 YAPP 1월 데브캠! 이제 두달 남아서 열심히 회의하고 개발하고 하는 시간이었다. 우리팀도 천천히 개발을 진행중이고, 오랜만에 팀원들 만나서 반가웠다 :-) 이벤트에서 우리팀이 퀴즈 빨리 맞추기해서 2등! 팀 여비는 멀해도 어느 평균 이상은 가는 팀이다..후후

YAPP 2차 뎁캠

 

 

2. 집앞 카공

집앞에 자주가는 카페. 할일은 많은데 잘 안되고 괜히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 자주 간다. 가서 커피+알파 항상 거하게 뭐라도 먹으면서 하니 손에 안잡히던 일도 잘잡히고 좋음. 집을 카페로 만들 수도 없고말야...

진접역 콤피아워 입니닿

 

 

그리고 거의 내 옆을 지키는 나의 씨스터 ㅎㅎ 열심히 옆에서 앱 개발하심

이날은 음주 코딩..ㅋ ㅋ ㅋ 

 

 

3. 맛있는건 잘 챙겨먹는 타입

잘먹고 잘싸야 하는것이 인간의 권리. 잘먹는게 최고다! 맛있는거 먹어야 기운내서 또 집중해서 머리 잘 돌아가는거 다들 알죠..? 논현에 내가 좋아하는 중국퓨전 맛집 차이들과 우리 집앞 양고기 맛집!

차이들

 

4. 오랜만에 오프라인 세션

 

성수 패스트파이브에서 모인 오프라인세션! 오프라인 세션도 얼마 안남아서 거의 YAPP활동도 끝나가는게 아쉬울따름. 오랜만에 팀원들과 회식했는데, 갈비 정말 맛있었음

 

 

5. 삽질

기획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개인 공부의 시간을 늘리고 지식을 계속 머릿속에 담으려 이것저것 삽질도 많이한거 같다. (왜냐면 돈을 날린거 같거든여..ㅋㅋ) 여기저기서 뭐 PM,기획멘토링(잇x,각종강의) 해봤는데 돈만 아깝고 실속있게 좋은 커리큘럼은 찾기 힘든거 같음. 그냥 이 분야는 내가 공부하는게 답이야!! 

후루룩 눈떠보니 다 지나간 1월

 6. 손목말썽

3가지의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사알짝 무리라고 생각도 했는데)  진행은 되고 있지만 마음처럼 속도는 나지 않고, 가뜩이나 손목이 다시 한번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방황의 시간을 조금 보냄. 로디님의 포폴 강의를 들으러 강남역까지 가서 수업도 들었는데.. 손목의 말썽으로 두번째주는 참여를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완성하는대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라 아득함..유유

손목아 제발 돌아와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아주 느리게.. 조금씩 배우고 또 전진하는 중일 거라고.. 믿으며 .. 우리 여비의 테스트 플라이트 공개!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우리 여비 런칭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더 힘을 내보자고요...?

여비 테스트

 

8. 감동 

 

우리나라와 사우디의 경기를 보며 오랜만에 새벽축구와 또 이렇게 간절하면 이뤄지는 99분의 기적처럼! 나도 지치지 않고 2월 계획을 세우고 또 달려보려 한다. K-취준생들 모두 힘내자고요!

 

1분전의 기적

-2월아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