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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부/[완결] PM스쿨

개발문화가 잘 정착한 크로스 펑셔널 조직 #스포티파이 #오늘의집

by 혜피연 2023. 1. 26.

프로덕트 팀의 구성에 대해 공부했다. 기본적으로 거의 다 비슷한 구성인데 강사님은 먼저 스포티 파이 관련해 이야기 해주시고, 오늘의 집에서는 어떻게 차용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셨다.

 

스포티 파이는 요즘에 정말 좋은 개발 문화로 유명한 기업이라 한다.

가장 큰 조직을 Tribe라 부르고 여러 스쿼드가 있다. 기획자, 디자이너, 피엠, 피오 등 이 있다.

스쿼드→ 모든 사람이 모여 있다. 즉, 프로덕트 하나를 만들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이 모여있다.

스쿼드의 팀장이 아마 리더로 피오로 업무하며 다양한 스쿼드가 모야 하나의 트라이드를 이룬다.

더불어 개발자들이 각자 다른팀, 개발자들끼리의 서로서로 이야기, 성장을 돕기위해 챕터를 운영

→ 각각 다른 스쿼드에서 동일한 기능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로 또 챕터로 나눠서 운영한다.

 

전체적으면 스포티 파이 기준으로

토스 = 사일로 라 부르고,  Reed/요기요 = Squad Tribe, 오늘의 집 = 트랙이라 불린다.

 

오늘의 집 같은 경우

트랙은 크게 비즈니스 조직 (프로덕트 (스쿼드)), 영업부분으로 나뉘는데,

프로덕트 조직안에는 프로덕트팀에는 개발자가 아닌 프로덕트를 모두 아는 사람들(PDG)과

개발자이 모여서 테크팀을 이루고 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크로스 펑셔널 조직 " 이었다.
'Cross Functional하다' =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분들이 크로스 교차되어 있는 조직으로


교차기술팀이라고도 부르는데 기존의 개발. 디자이너, 기획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조직과 비교해서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프로덕트 개발에 필요한 모든 인원이 하나의 팀을 뜻한다.
= 목적조직, cross fuctional Product Team 라고도 부름!

 

저도 이런 크로스 펑셔널한 조직에 들어가고 싶은걸요..?ㅎ